[빅뉴스]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논쟁 주춤, 여야 주자들은 몸풀기…중국 누리꾼들도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
입력 2021.01.25 (23:52)
수정 2021.01.26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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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 보고 계십니다.
앞서 보도한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키워드로 떠있는데요.
정치면에는 김 대표 이름이 더 크게 올라왔습니다.
피해자 장혜영 의원도 키워드였고요.
'정의당' 상황을 전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언론은 성추행 사건으로 난관에 봉착한 정의당의 내부 분위기를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각 정당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보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간 양자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소상공인 디지털화를, 우 의원은 부동산 정책을 앞세우며 경쟁에 나섰다고 보도했고요.
'국민의힘'에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에 대세론은 없다고 강조한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각각 제약회사와 배달업체 등을 찾아 정책 경쟁을 벌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여당이 주도하는 이른바 상생연대 3법에 날을 세우면서 역대 선거에서 제3 후보로 출마해 2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자신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다음, 경제면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3200선을 돌파하면서 오늘도 '한국거래소'가 주요 키워드가 됐는데요.
지수가 많이 오르자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 하락에 배팅하는 곱버스에 공격적인 매수를 재개했다는 소식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이 코스피 전체 시총의 절반을 차지해 양극화 현상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중국' 연관 뉴스 중에 정인이 사건이 중국에도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꾼들도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과 '일본'내 여론조사에서 올 여름 도쿄 올림픽을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올림픽 개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라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스포츠 면은 3년 8개월 만에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정상에 오른 '김시우'가 장식했네요.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김시우 선수, 최경주의 8승에 이은 한국인 통산 우승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사회면에서는 징역 2년 6개월 실형이 확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오늘의 키워드였습니다.
빅뉴스는 여기까지고요.
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 보고 계십니다.
앞서 보도한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키워드로 떠있는데요.
정치면에는 김 대표 이름이 더 크게 올라왔습니다.
피해자 장혜영 의원도 키워드였고요.
'정의당' 상황을 전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언론은 성추행 사건으로 난관에 봉착한 정의당의 내부 분위기를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각 정당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보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간 양자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소상공인 디지털화를, 우 의원은 부동산 정책을 앞세우며 경쟁에 나섰다고 보도했고요.
'국민의힘'에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에 대세론은 없다고 강조한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각각 제약회사와 배달업체 등을 찾아 정책 경쟁을 벌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여당이 주도하는 이른바 상생연대 3법에 날을 세우면서 역대 선거에서 제3 후보로 출마해 2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자신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다음, 경제면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3200선을 돌파하면서 오늘도 '한국거래소'가 주요 키워드가 됐는데요.
지수가 많이 오르자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 하락에 배팅하는 곱버스에 공격적인 매수를 재개했다는 소식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이 코스피 전체 시총의 절반을 차지해 양극화 현상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중국' 연관 뉴스 중에 정인이 사건이 중국에도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꾼들도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과 '일본'내 여론조사에서 올 여름 도쿄 올림픽을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올림픽 개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라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스포츠 면은 3년 8개월 만에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정상에 오른 '김시우'가 장식했네요.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김시우 선수, 최경주의 8승에 이은 한국인 통산 우승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사회면에서는 징역 2년 6개월 실형이 확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오늘의 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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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26 0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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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 보고 계십니다.
앞서 보도한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키워드로 떠있는데요.
정치면에는 김 대표 이름이 더 크게 올라왔습니다.
피해자 장혜영 의원도 키워드였고요.
'정의당' 상황을 전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언론은 성추행 사건으로 난관에 봉착한 정의당의 내부 분위기를 비중있게 보도했습니다.
각 정당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보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간 양자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소상공인 디지털화를, 우 의원은 부동산 정책을 앞세우며 경쟁에 나섰다고 보도했고요.
'국민의힘'에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에 대세론은 없다고 강조한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각각 제약회사와 배달업체 등을 찾아 정책 경쟁을 벌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여당이 주도하는 이른바 상생연대 3법에 날을 세우면서 역대 선거에서 제3 후보로 출마해 2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자신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다음, 경제면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3200선을 돌파하면서 오늘도 '한국거래소'가 주요 키워드가 됐는데요.
지수가 많이 오르자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 하락에 배팅하는 곱버스에 공격적인 매수를 재개했다는 소식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이 코스피 전체 시총의 절반을 차지해 양극화 현상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중국' 연관 뉴스 중에 정인이 사건이 중국에도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꾼들도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과 '일본'내 여론조사에서 올 여름 도쿄 올림픽을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올림픽 개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라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스포츠 면은 3년 8개월 만에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정상에 오른 '김시우'가 장식했네요.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김시우 선수, 최경주의 8승에 이은 한국인 통산 우승 단독 2위가 됐습니다.
사회면에서는 징역 2년 6개월 실형이 확정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오늘의 키워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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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만여 건의 기사에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들 보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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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면에는 김 대표 이름이 더 크게 올라왔습니다.
피해자 장혜영 의원도 키워드였고요.
'정의당' 상황을 전한 기사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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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은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보폭을 넓히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간 양자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고 언론은 전했습니다.
박 전 장관은 소상공인 디지털화를, 우 의원은 부동산 정책을 앞세우며 경쟁에 나섰다고 보도했고요.
'국민의힘'에서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후보에 대세론은 없다고 강조한 가운데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은 각각 제약회사와 배달업체 등을 찾아 정책 경쟁을 벌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여당이 주도하는 이른바 상생연대 3법에 날을 세우면서 역대 선거에서 제3 후보로 출마해 20% 이상 득표율을 기록한 건 김대중 전 대통령과 자신 뿐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다음, 경제면에서는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처음으로 3200선을 돌파하면서 오늘도 '한국거래소'가 주요 키워드가 됐는데요.
지수가 많이 오르자 개인 투자자들이 증시 하락에 배팅하는 곱버스에 공격적인 매수를 재개했다는 소식과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이 코스피 전체 시총의 절반을 차지해 양극화 현상이 여전하다는 보도가 눈에 띄었습니다.
국제면에서는 '중국' 연관 뉴스 중에 정인이 사건이 중국에도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꾼들도 정인아 미안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는 소식과 '일본'내 여론조사에서 올 여름 도쿄 올림픽을 개최해야 한다는 응답률이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올림픽 개최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여론이 압도적이라는 소식이 관심을 끌었습니다.
오늘 스포츠 면은 3년 8개월 만에 미국 프로골프 PGA 투어 정상에 오른 '김시우'가 장식했네요.
이번 우승으로 PGA 투어 통산 3승을 달성한 김시우 선수, 최경주의 8승에 이은 한국인 통산 우승 단독 2위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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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석 기자 s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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