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육가공업체 840여 곳 코로나19 전수검사
입력 2021.01.26 (09:57)
수정 2021.01.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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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의 육가공업체 집단감염으로 7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다른 지역으로까지 감염이 확산된 가운데, 부산시가 부산지역 육가공업체에 대한 종사자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부산의 식육가공업과 포장업체 840여 곳으로, 17개 팀, 34명의 전담반을 꾸려 검체 조사를 실시합니다.
부산시는 또 감염 취약 공간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부산 장애인 거주시설 30여 곳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부산의 식육가공업과 포장업체 840여 곳으로, 17개 팀, 34명의 전담반을 꾸려 검체 조사를 실시합니다.
부산시는 또 감염 취약 공간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부산 장애인 거주시설 30여 곳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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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육가공업체 840여 곳 코로나19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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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09:57:40
- 수정2021-01-26 11:03:56

경기도 양주의 육가공업체 집단감염으로 7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하고 다른 지역으로까지 감염이 확산된 가운데, 부산시가 부산지역 육가공업체에 대한 종사자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부산의 식육가공업과 포장업체 840여 곳으로, 17개 팀, 34명의 전담반을 꾸려 검체 조사를 실시합니다.
부산시는 또 감염 취약 공간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부산 장애인 거주시설 30여 곳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부산의 식육가공업과 포장업체 840여 곳으로, 17개 팀, 34명의 전담반을 꾸려 검체 조사를 실시합니다.
부산시는 또 감염 취약 공간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부산 장애인 거주시설 30여 곳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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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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