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포근한 가운데 남부 중심 ‘비’

입력 2021.01.26 (09:59) 수정 2021.01.26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봄 같은 포근한 날씨 속에 오늘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부지방에 이어서 지금은 서울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10에서 40, 그 밖의 남부 지방에 5에서 20, 강원 남부와 충청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낮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5.8도로 평년보다 무려 12도 정도나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올 겨울 날씨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죽 끓듯 합니다.

이렇게 포근하다가도 갑자기 추위가 몰아치고, 눈 소식도 잦습니다.

이번 주도 목요일인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고 나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광주와 부산이 10도 등 어제보다는 5도 이상 낮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평년보다는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최찬미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오늘 포근한 가운데 남부 중심 ‘비’
    • 입력 2021-01-26 09:59:47
    • 수정2021-01-26 10:04:53
    930뉴스
초봄 같은 포근한 날씨 속에 오늘은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부지방에 이어서 지금은 서울에도 산발적으로 비가 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까지 제주도와 남해안에 10에서 40, 그 밖의 남부 지방에 5에서 20, 강원 남부와 충청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낮까지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5.8도로 평년보다 무려 12도 정도나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올 겨울 날씨 이랬다 저랬다 변덕이 죽 끓듯 합니다.

이렇게 포근하다가도 갑자기 추위가 몰아치고, 눈 소식도 잦습니다.

이번 주도 목요일인 모레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오고 나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라도 해안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이 8도, 광주와 부산이 10도 등 어제보다는 5도 이상 낮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평년보다는 포근하겠습니다.

현재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최찬미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