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초의 ‘파쿠르 전용 체육관’
입력 2021.01.26 (10:57)
수정 2021.01.26 (11: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파쿠르 전용 체육관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파쿠르는 도심 속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뛰고 구르는 극한의 스포츠인데요,
이스라엘과 분쟁으로 통제 속에 살아가는 가자지구 청년들에게 파쿠르는 해방감을 주는 거의 유일한 운동입니다.
평소 폭격을 당한 폐건물이나 묘지 등에서 파쿠르를 연습하며 다듬어지지 않은 지형지물에 부상을 당하기 일쑤였는데요,
이제는 반듯한 목재 장애물에 매트리스까지 갖춘 무료 체육관이 생겨 파쿠르를 안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6살 아동부터 26세 청년들까지 남녀 70여 명이 번갈아 이용하며 대기 명단까지 작성할 정도로 큰 인기라고 합니다.
파쿠르는 도심 속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뛰고 구르는 극한의 스포츠인데요,
이스라엘과 분쟁으로 통제 속에 살아가는 가자지구 청년들에게 파쿠르는 해방감을 주는 거의 유일한 운동입니다.
평소 폭격을 당한 폐건물이나 묘지 등에서 파쿠르를 연습하며 다듬어지지 않은 지형지물에 부상을 당하기 일쑤였는데요,
이제는 반듯한 목재 장애물에 매트리스까지 갖춘 무료 체육관이 생겨 파쿠르를 안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6살 아동부터 26세 청년들까지 남녀 70여 명이 번갈아 이용하며 대기 명단까지 작성할 정도로 큰 인기라고 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최초의 ‘파쿠르 전용 체육관’
-
- 입력 2021-01-26 10:57:24
- 수정2021-01-26 11:02:47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파쿠르 전용 체육관이 처음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파쿠르는 도심 속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뛰고 구르는 극한의 스포츠인데요,
이스라엘과 분쟁으로 통제 속에 살아가는 가자지구 청년들에게 파쿠르는 해방감을 주는 거의 유일한 운동입니다.
평소 폭격을 당한 폐건물이나 묘지 등에서 파쿠르를 연습하며 다듬어지지 않은 지형지물에 부상을 당하기 일쑤였는데요,
이제는 반듯한 목재 장애물에 매트리스까지 갖춘 무료 체육관이 생겨 파쿠르를 안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6살 아동부터 26세 청년들까지 남녀 70여 명이 번갈아 이용하며 대기 명단까지 작성할 정도로 큰 인기라고 합니다.
파쿠르는 도심 속 지형지물을 맨몸으로 뛰고 구르는 극한의 스포츠인데요,
이스라엘과 분쟁으로 통제 속에 살아가는 가자지구 청년들에게 파쿠르는 해방감을 주는 거의 유일한 운동입니다.
평소 폭격을 당한 폐건물이나 묘지 등에서 파쿠르를 연습하며 다듬어지지 않은 지형지물에 부상을 당하기 일쑤였는데요,
이제는 반듯한 목재 장애물에 매트리스까지 갖춘 무료 체육관이 생겨 파쿠르를 안전하게 즐기고 있습니다.
6살 아동부터 26세 청년들까지 남녀 70여 명이 번갈아 이용하며 대기 명단까지 작성할 정도로 큰 인기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