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남동 아프리카 사이클론 ‘엘로이스’ 강타

입력 2021.01.26 (10:59) 수정 2021.01.2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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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 아프리카 일대를 강타한 폭풍 '엘로이스'로 인해 사망자가 최소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엘로이스'는 지난 23일 열대성 사이클론으로 모잠비크 중부에 상륙해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비를 퍼부었습니다.

짐바브웨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가 그 영향권에 들었는데요.

특히 모잠비크에서는 대부분의 집과 곡물이 물에 잠겼고,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조물이 손상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평양과 오사카,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뉴델리는 일교차가 큰 가운데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 오늘은 눈 대신에 비가 오겠고, 런던과 마드리드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겠고, 낮 기온이 14도로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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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남동 아프리카 사이클론 ‘엘로이스’ 강타
    • 입력 2021-01-26 10:59:04
    • 수정2021-01-26 11:03:39
    지구촌뉴스
남동 아프리카 일대를 강타한 폭풍 '엘로이스'로 인해 사망자가 최소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엘로이스'는 지난 23일 열대성 사이클론으로 모잠비크 중부에 상륙해 내륙으로 이동하면서 비를 퍼부었습니다.

짐바브웨와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가 그 영향권에 들었는데요.

특히 모잠비크에서는 대부분의 집과 곡물이 물에 잠겼고, 생활의 기반을 형성하는 중요한 구조물이 손상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서울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평양과 오사카, 상하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에는 바람이 거세게 불겠습니다.

뉴델리는 일교차가 큰 가운데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 오늘은 눈 대신에 비가 오겠고, 런던과 마드리드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로스앤젤레스는 맑겠고, 낮 기온이 14도로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기상캐스터:이설아/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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