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7개사 대표…“초일류 넘어 존경받는 기업 될 것”
입력 2021.01.26 (14:40)
수정 2021.01.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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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전자 등 7개 협약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계열사별 준법경영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7개 협약사 최고경영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 출범 후 처음 열린 최고경영진 간담회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7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남 부회장은 ‘준법경영을 통해 삼성이 초일류기업을 넘어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위원회는 전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각사의 준법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준법위 위원들은 삼성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준법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7개 협약사 최고경영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 출범 후 처음 열린 최고경영진 간담회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7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남 부회장은 ‘준법경영을 통해 삼성이 초일류기업을 넘어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위원회는 전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각사의 준법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준법위 위원들은 삼성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준법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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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준법위·7개사 대표…“초일류 넘어 존경받는 기업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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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14:40:52
- 수정2021-01-26 15:22:00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삼성전자 등 7개 협약사 대표이사 간담회를 열고 계열사별 준법경영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7개 협약사 최고경영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 출범 후 처음 열린 최고경영진 간담회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7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남 부회장은 ‘준법경영을 통해 삼성이 초일류기업을 넘어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위원회는 전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각사의 준법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준법위 위원들은 삼성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준법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7개 협약사 최고경영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위원회 출범 후 처음 열린 최고경영진 간담회에는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과 최윤호 삼성전자 경영지원실 사장, 전영현 삼성SDI 사장,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고정석 삼성물산 사장 등 7개사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기남 부회장은 ‘준법경영을 통해 삼성이 초일류기업을 넘어 존경을 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고 위원회는 전했습니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에서 관계사 대표이사들은 각사의 준법경영 현황을 설명하고, 보다 책임감을 가지고 준법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준법위 위원들은 삼성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준법경영에 대한 최고경영진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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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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