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화재 사망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입력 2021.01.26 (19:41) 수정 2021.01.26 (2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 금정구의 한 주택에서 난 불로 40대 지적장애인이 숨진 것과 관련해 장애인단체가 성명을 내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가정에 응급 안전알림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었더라면 이런 사고는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이 제외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 화재 사망사고 재발 방지책 마련해야”
    • 입력 2021-01-26 19:41:37
    • 수정2021-01-26 20:19:04
    뉴스7(부산)
부산 금정구의 한 주택에서 난 불로 40대 지적장애인이 숨진 것과 관련해 장애인단체가 성명을 내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장애인 가정에 응급 안전알림서비스가 제대로 제공되었더라면 이런 사고는 미리 방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거동이 불편한 정도가 아니라는 이유로 서비스 제공이 제외된 것은 잘못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