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2명 불응…경찰 수사
입력 2021.01.26 (21:52)
수정 2021.01.2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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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취학 아동 3만 9백여 명 가운데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21명을 조사한 결과, 19명이 해외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2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명은 중국으로 출국했다는 가족 증언을 확보했고, 나머지 1명은 외할머니가 실종신고를 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명은 중국으로 출국했다는 가족 증언을 확보했고, 나머지 1명은 외할머니가 실종신고를 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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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2명 불응…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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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21:52:09
- 수정2021-01-26 22:04:32

경상남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취학 아동 3만 9백여 명 가운데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21명을 조사한 결과, 19명이 해외 출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2명은 소재가 파악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명은 중국으로 출국했다는 가족 증언을 확보했고, 나머지 1명은 외할머니가 실종신고를 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1명은 중국으로 출국했다는 가족 증언을 확보했고, 나머지 1명은 외할머니가 실종신고를 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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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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