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세 수급 지수 109.9…‘전세난 심화’
입력 2021.01.26 (21:55)
수정 2021.01.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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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이사철을 앞두고 충북 지역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지난 18일 기준 충북지역 전세 수급지수는 109.9로 2012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매매 수급 지수도 108.6으로 지난 4일 110.8로 2012년 5월 조사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조금씩 안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매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지난 18일 기준 충북지역 전세 수급지수는 109.9로 2012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매매 수급 지수도 108.6으로 지난 4일 110.8로 2012년 5월 조사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조금씩 안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매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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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전세 수급 지수 109.9…‘전세난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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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21:55:07
- 수정2021-01-26 22:19:33

봄 이사철을 앞두고 충북 지역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지난 18일 기준 충북지역 전세 수급지수는 109.9로 2012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매매 수급 지수도 108.6으로 지난 4일 110.8로 2012년 5월 조사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조금씩 안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매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결과 지난 18일 기준 충북지역 전세 수급지수는 109.9로 2012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매매 수급 지수도 108.6으로 지난 4일 110.8로 2012년 5월 조사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조금씩 안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매매 수요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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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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