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22년만의 마이너스 성장.

지난해 우리 경제 성적푭니다.

당연히, 코로나 확산의 여파죠.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주요 선진국들 가운데 그래도 우리가 가장 잘 버텼다는 겁니다.

정부도, 온 국민이 희생한 값진 성과라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이제 관건은 경제 회복이지만, 첩첩산중입니다.

소비도 살려야 하고, 코로나 양극화도 해결해야 합니다.

가계 부채 문제도 심각하죠.

제일 급한 건 물론, 코로나의 불길부터 잡는거겠죠.

할 일이 많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광주 TCS 국제학교서 100명 확진

조금 전 들어온 소식입니다.

아이엠 선교회 관련 조직인, 광주의 티씨에스 국제학교에서~ 백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잠시 뒤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22년만의 ‘역성장’…상대평가는 OECD ‘최상’

지난해 우리 경제가 마이너스 1% 성장해, 외환위기 이후 22년 만에 첫 역성장을 기록했습니다.

대신 OECD 회원국 중에선 하락 폭이 가장 작았습니다.

정의당 “무관용 원칙”…재보선에서 무공천도 검토

정의당이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 처리에 무관용 원칙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재보선 무공천 방안도 거론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