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진 공사 순국 110주기 추모식 개최
입력 2021.01.26 (23:40)
수정 2021.01.2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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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오늘(26일) 이범진 대한제국 주러시아 특명전권공사의 순국 110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범진 공사의 외고손녀인 피스쿨로바 박사, 권동석 총영사 등 총영사관 관계자,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정부 칼가노프 대외관계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범진 공사는 대한제국의 초대 러시아 상주 공사로 헤이그 특사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1910년 국치를 당하자 통분을 못이겨 이듬해 순국했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범진 공사의 외고손녀인 피스쿨로바 박사, 권동석 총영사 등 총영사관 관계자,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정부 칼가노프 대외관계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범진 공사는 대한제국의 초대 러시아 상주 공사로 헤이그 특사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1910년 국치를 당하자 통분을 못이겨 이듬해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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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범진 공사 순국 110주기 추모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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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6 23:40:53
- 수정2021-01-27 07:37:12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한국총영사관은 오늘(26일) 이범진 대한제국 주러시아 특명전권공사의 순국 110주기 추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범진 공사의 외고손녀인 피스쿨로바 박사, 권동석 총영사 등 총영사관 관계자,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정부 칼가노프 대외관계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범진 공사는 대한제국의 초대 러시아 상주 공사로 헤이그 특사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1910년 국치를 당하자 통분을 못이겨 이듬해 순국했습니다.
이번 추모식에는 이범진 공사의 외고손녀인 피스쿨로바 박사, 권동석 총영사 등 총영사관 관계자,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정부 칼가노프 대외관계위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범진 공사는 대한제국의 초대 러시아 상주 공사로 헤이그 특사의 활동을 지원하는 등 국권 회복을 위해 노력했고, 1910년 국치를 당하자 통분을 못이겨 이듬해 순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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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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