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노로바이러스’ 증가 추세

입력 2021.01.27 (19:48) 수정 2021.01.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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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역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병·의원에 내원 또는 입원한 장염 환자의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월 3%대였던 노로바이러스가 이번 달 4주차엔 27%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환자 중 66%가 5살 이하 영유아였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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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지역 ‘노로바이러스’ 증가 추세
    • 입력 2021-01-27 19:48:47
    • 수정2021-01-27 20:00:57
    뉴스7(대전)
대전지역에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대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내 병·의원에 내원 또는 입원한 장염 환자의 원인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1월 3%대였던 노로바이러스가 이번 달 4주차엔 27%까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체 환자 중 66%가 5살 이하 영유아였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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