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백신 접종 11월까지 완료, 공항진료소 운영 강화”

입력 2021.01.27 (21:40) 수정 2021.01.27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올해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마련하고 위탁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등 세부기준을 수립해 11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또 다음 달 설 연휴 이후 관광업종과 대중교통 종사자는 물론 검사를 희망하는 도민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제주안심코드와 연계한 특별 입도 절차를 마련해 의심 증상이 있는 관광객인 경우 공항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항에 머물도록 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 “백신 접종 11월까지 완료, 공항진료소 운영 강화”
    • 입력 2021-01-27 21:40:30
    • 수정2021-01-27 22:06:16
    뉴스9(제주)
제주도가 다음 달부터 시작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올해 11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를 마련하고 위탁 의료기관을 지정하는 등 세부기준을 수립해 11월 말까지 접종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또 다음 달 설 연휴 이후 관광업종과 대중교통 종사자는 물론 검사를 희망하는 도민들에 대해 진단검사를 하고, 제주안심코드와 연계한 특별 입도 절차를 마련해 의심 증상이 있는 관광객인 경우 공항 진료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유도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공항에 머물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