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땅값 상승률 전국 4위…“대구 편입 영향”
입력 2021.01.27 (21:51)
수정 2021.01.2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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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시·군·구 가운데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을 보면 군위군의 땅값 상승률은 1.9%로 세종 3.6%,부산 남구 2.36%, 부산 진구 2.07%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대구 편입 논의가 나온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0.98%, 경북은 0.58%, 전국 평균은 0.96%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을 보면 군위군의 땅값 상승률은 1.9%로 세종 3.6%,부산 남구 2.36%, 부산 진구 2.07%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대구 편입 논의가 나온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0.98%, 경북은 0.58%, 전국 평균은 0.9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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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땅값 상승률 전국 4위…“대구 편입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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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7 21:51:08
- 수정2021-01-27 22:30:30
군위군의 땅값 상승률이 전국 시·군·구 가운데 네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을 보면 군위군의 땅값 상승률은 1.9%로 세종 3.6%,부산 남구 2.36%, 부산 진구 2.07%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대구 편입 논의가 나온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0.98%, 경북은 0.58%, 전국 평균은 0.96%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전국 지가 변동률을 보면 군위군의 땅값 상승률은 1.9%로 세종 3.6%,부산 남구 2.36%, 부산 진구 2.07%에 이어 4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해 대구 편입 논의가 나온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한편 대구의 땅값 상승률은 0.98%, 경북은 0.58%, 전국 평균은 0.9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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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기자 truep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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