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탈울산 행렬’…작년 인구 순유출률 전국 최고
입력 2021.01.28 (07:42)
수정 2021.01.2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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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구조조정 여파로 시작된 탈울산 행렬이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만 4천명의 순유출이 발생해 인구 대비 순유출률은 -1.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8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순유출됐으며, 20대 청년층의 유출 인구가 5천 5백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된 순유출 사유는 ‘직업’이었으며, 부산으로 가장 많이 떠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만 4천명의 순유출이 발생해 인구 대비 순유출률은 -1.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8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순유출됐으며, 20대 청년층의 유출 인구가 5천 5백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된 순유출 사유는 ‘직업’이었으며, 부산으로 가장 많이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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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째 ‘탈울산 행렬’…작년 인구 순유출률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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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07:42:26
- 수정2021-01-28 08:08:40
조선업 구조조정 여파로 시작된 탈울산 행렬이 6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만 4천명의 순유출이 발생해 인구 대비 순유출률은 -1.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8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순유출됐으며, 20대 청년층의 유출 인구가 5천 5백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된 순유출 사유는 ‘직업’이었으며, 부산으로 가장 많이 떠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만 4천명의 순유출이 발생해 인구 대비 순유출률은 -1.2%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80세 이상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순유출됐으며, 20대 청년층의 유출 인구가 5천 5백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주된 순유출 사유는 ‘직업’이었으며, 부산으로 가장 많이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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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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