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주택 자금 출처부터 증여 과정 전부 검증”

입력 2021.01.28 (19:36) 수정 2021.01.2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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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부동산 과세강화를 앞두고 지난해 급증한 주택 증여에 대한 정밀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최초 취득과 증여, 증여 이후까지 모든 과정을 검증한다는 방침입니다.

증여자가 해당 주택을 취득할 때 자금 출처를 추적하고, 증여과정에서 재증여 합산 누락이나 임대보증금을 끼고 증여한 후 보증금을 대리 상환했는지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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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주택 자금 출처부터 증여 과정 전부 검증”
    • 입력 2021-01-28 19:36:49
    • 수정2021-01-28 19: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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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부동산 과세강화를 앞두고 지난해 급증한 주택 증여에 대한 정밀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최초 취득과 증여, 증여 이후까지 모든 과정을 검증한다는 방침입니다.

증여자가 해당 주택을 취득할 때 자금 출처를 추적하고, 증여과정에서 재증여 합산 누락이나 임대보증금을 끼고 증여한 후 보증금을 대리 상환했는지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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