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부산 소비심리 다소 풀려…전국 평균은 밑돌아

입력 2021.01.28 (19:37) 수정 2021.01.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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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부산지역 소비심리가 새해 들어 다소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조사 결과 이번 달 부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과 비교해 4.7포인트 오른 91.6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하락했고 이번 달에 소폭 올랐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인 95.4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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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부산 소비심리 다소 풀려…전국 평균은 밑돌아
    • 입력 2021-01-28 19:37:04
    • 수정2021-01-28 19:49:44
    뉴스7(부산)
얼어붙은 부산지역 소비심리가 새해 들어 다소 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부산본부 조사 결과 이번 달 부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과 비교해 4.7포인트 오른 91.6을 기록했습니다.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하락했고 이번 달에 소폭 올랐습니다.

그러나 전국 평균인 95.4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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