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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부산)

美 세균실험실 주민투표 요구 서명 19만 명 돌파

입력 2021.01.28 (19:38) 수정 2021.01.2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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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를 요청하는 주민투표 요구 서명이 19만 명을 넘었습니다.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찬반 주민투표 추진위원회는 현재까지 기존 목표치 15만 명보다 많은 19만 6천여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부산시민 원탁회의를 개최하는 한편 실험실 폐쇄가 국가 사무로 주민 투표에 부칠수 없다는 부산시 의견에 대해 행정소송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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