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오거돈 전 시장 9개월 만에 기소
입력 2021.01.28 (21:27)
수정 2021.01.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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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여직원 강제 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시장직을 사퇴한 지 9개월 만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기소했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오 전 시장을 강제추행치상 등 네 가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단 오 전 시장이 사퇴 시기 등을 조율해 지난해 총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청와대와의 공모 여부 의혹도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오 전 시장을 강제추행치상 등 네 가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단 오 전 시장이 사퇴 시기 등을 조율해 지난해 총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청와대와의 공모 여부 의혹도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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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추행’ 오거돈 전 시장 9개월 만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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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21:27:44
- 수정2021-01-28 21:39:32
검찰이 여직원 강제 추행 사실을 인정하고 시장직을 사퇴한 지 9개월 만에 오거돈 전 부산시장을 기소했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오 전 시장을 강제추행치상 등 네 가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단 오 전 시장이 사퇴 시기 등을 조율해 지난해 총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청와대와의 공모 여부 의혹도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오늘(28일) 오 전 시장을 강제추행치상 등 네 가지 혐의로 불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단 오 전 시장이 사퇴 시기 등을 조율해 지난해 총선에 영향을 미쳤다는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혐의점을 찾지 못했고, 청와대와의 공모 여부 의혹도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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