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외국인 ‘무료 익명 검사’ 시작…관광업계 전수 검사
입력 2021.01.28 (21:46)
수정 2021.01.2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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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주에 사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선별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는데 이름을 쓰지 않아도 돼 불법 체류 중인 무등록 외국인들도 신분을 밝히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또 설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사회 재확산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연휴가 끝난 다음 달 14일부터 27일까지 대중교통 종사자와 렌터카 업계, 관광업계 종사자 등을 전수 검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는데 이름을 쓰지 않아도 돼 불법 체류 중인 무등록 외국인들도 신분을 밝히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또 설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사회 재확산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연휴가 끝난 다음 달 14일부터 27일까지 대중교통 종사자와 렌터카 업계, 관광업계 종사자 등을 전수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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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외국인 ‘무료 익명 검사’ 시작…관광업계 전수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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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21:46:30
- 수정2021-01-28 22:11:42
제주도는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제주에 사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선별 검사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는데 이름을 쓰지 않아도 돼 불법 체류 중인 무등록 외국인들도 신분을 밝히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또 설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사회 재확산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연휴가 끝난 다음 달 14일부터 27일까지 대중교통 종사자와 렌터카 업계, 관광업계 종사자 등을 전수 검사할 계획입니다.
이번 검사는 무료로 진행되는데 이름을 쓰지 않아도 돼 불법 체류 중인 무등록 외국인들도 신분을 밝히지 않고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또 설 연휴 기간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사회 재확산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연휴가 끝난 다음 달 14일부터 27일까지 대중교통 종사자와 렌터카 업계, 관광업계 종사자 등을 전수 검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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