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살해한 60대 1심서 징역 20년 선고

입력 2021.01.28 (21:57) 수정 2021.01.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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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오늘(28일)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준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엄중한 범죄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부인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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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인 살해한 60대 1심서 징역 20년 선고
    • 입력 2021-01-28 21:57:52
    • 수정2021-01-28 22:07:23
    뉴스9(춘천)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오늘(28일)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0살 김 모 씨에 대한 1심 재판에서 징역 20년 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에 회복할 수 없는 피해를 준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엄중한 범죄라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7월 부인에게 10여 차례에 걸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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