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피스텔 10곳 중 2곳 비어…공실률 18.6%
입력 2021.01.28 (23:29)
수정 2021.01.28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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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피스텔 10곳 중 2곳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울산지역 오피스텔 공실률은 18.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4%포인트 내렸지만, 전국 7대 도시 중에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빈 상가가 늘면서 상가 임대료도 하락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28% 떨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울산지역 오피스텔 공실률은 18.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4%포인트 내렸지만, 전국 7대 도시 중에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빈 상가가 늘면서 상가 임대료도 하락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28%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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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오피스텔 10곳 중 2곳 비어…공실률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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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8 23:29:34
- 수정2021-01-28 23:44:11
울산 오피스텔 10곳 중 2곳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울산지역 오피스텔 공실률은 18.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4%포인트 내렸지만, 전국 7대 도시 중에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빈 상가가 늘면서 상가 임대료도 하락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28% 떨어졌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울산지역 오피스텔 공실률은 18.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4%포인트 내렸지만, 전국 7대 도시 중에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빈 상가가 늘면서 상가 임대료도 하락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28%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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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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