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피스텔 10곳 중 2곳 비어…공실률 18.6%

입력 2021.01.28 (23:29) 수정 2021.01.28 (23: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오피스텔 10곳 중 2곳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울산지역 오피스텔 공실률은 18.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4%포인트 내렸지만, 전국 7대 도시 중에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빈 상가가 늘면서 상가 임대료도 하락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28% 떨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오피스텔 10곳 중 2곳 비어…공실률 18.6%
    • 입력 2021-01-28 23:29:34
    • 수정2021-01-28 23:44:11
    뉴스9(울산)
울산 오피스텔 10곳 중 2곳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조사 결과, 지난해 4분기 울산지역 오피스텔 공실률은 18.6%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분기 대비 1.4%포인트 내렸지만, 전국 7대 도시 중에 대구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악화로 빈 상가가 늘면서 상가 임대료도 하락해 지난해 4분기 울산의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전분기 대비 0.28% 떨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