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울산 소비심리 반등…“코로나 확산세 주춤 영향”

입력 2021.01.28 (23:30) 수정 2021.01.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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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이 울산에는 점차 진정되면서 새해 첫 달 울산지역 소비심리가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조사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89.3으로, 전달보다 2.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향후경기전망이 전달보다 6포인트 올랐고, 가계수입전망도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만, 소비자심리지수는 2018년 3월 100.8을 기록한 이후, 34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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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울산 소비심리 반등…“코로나 확산세 주춤 영향”
    • 입력 2021-01-28 23:30:40
    • 수정2021-01-28 23:45:47
    뉴스9(울산)
코로나19 확산이 울산에는 점차 진정되면서 새해 첫 달 울산지역 소비심리가 개선됐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 조사결과,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89.3으로, 전달보다 2.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세부적으로 향후경기전망이 전달보다 6포인트 올랐고, 가계수입전망도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만, 소비자심리지수는 2018년 3월 100.8을 기록한 이후, 34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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