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입력 2021.01.28 (23:31) 수정 2021.01.28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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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면 나를 따라오라"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대사가 최근 회자됐습니다.

주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 팬들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한 겁니다.

그러면서, 불이 나면 119에 신고해야하고, 암에 걸리면 병원을 가야지, 유튜브로 해결해선 안 된다는 말도 했습니다.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도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된만큼, 백신 관련 여러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릴 겁니다.

가짜 뉴스는 코로나만큼 해롭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의료진부터 백신접종…“종류 선택 못 해”

정부가 다음달, 의료진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해, 9월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이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연기 없이 3월 개학”…등교수업 대폭 확대

교육부가 올해엔 개학 연기 없이, 3월부터 학사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교 수업을 대폭 늘립니다.

검찰, ‘성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기소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직원 성추행 사실을 인정하며 시장직을 사퇴한지 9개월만에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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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8 23:31:52
    • 수정2021-01-28 23: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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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면 나를 따라오라"

영화 터미네이터의 명대사가 최근 회자됐습니다.

주연인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코로나 백신을 맞으면서 팬들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한 겁니다.

그러면서, 불이 나면 119에 신고해야하고, 암에 걸리면 병원을 가야지, 유튜브로 해결해선 안 된다는 말도 했습니다.

가짜뉴스에 현혹되지 말라는 겁니다.

우리도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된만큼, 백신 관련 여러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릴 겁니다.

가짜 뉴스는 코로나만큼 해롭습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의료진부터 백신접종…“종류 선택 못 해”

정부가 다음달, 의료진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을 시작해, 9월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인이 백신 종류를 선택할 수는 없습니다.

“연기 없이 3월 개학”…등교수업 대폭 확대

교육부가 올해엔 개학 연기 없이, 3월부터 학사 일정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등교 수업을 대폭 늘립니다.

검찰, ‘성추행’ 오거돈 전 부산시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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