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1.29 (06:08) 수정 2021.01.29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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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풍 특보’…중부·경북 ‘한파 특보’

전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와 해안 지역 등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5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와 경북엔 한파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떨어지고 날아가고…전국 강풍 잇따라

밤사이 강풍으로 아파트 외장재가 떨어지거나 옥상 구조물이 날아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풍은 오늘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출근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진부터 백신접종…“9월까지 1차 접종 마무리”

정부가 다음 달,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요양병원 입소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쯤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이 확대해 9월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美 백신접종 2천만 명↑…WHO “임신부 접종 자제”

미국에선 2천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국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임신부에 한해선 접종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잠정 합의안 놓고 추인 시도”…“근로시간 줄여야”

오늘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던 택배노조가 어젯밤 마련된 잠정 합의안을 놓고 오늘 오전 총회에서 추인을 시도합니다.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8명은 택배기사의 근로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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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1-29 06: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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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강풍 특보’…중부·경북 ‘한파 특보’

전국에 강풍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주와 해안 지역 등엔 순간 최대 풍속 초속 25m가 넘는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부와 경북엔 한파 특보도 내려졌습니다.

떨어지고 날아가고…전국 강풍 잇따라

밤사이 강풍으로 아파트 외장재가 떨어지거나 옥상 구조물이 날아가는 등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강풍은 오늘 아침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여 출근길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료진부터 백신접종…“9월까지 1차 접종 마무리”

정부가 다음 달,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과 요양병원 입소자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여름쯤부터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이 확대해 9월까지 1차 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美 백신접종 2천만 명↑…WHO “임신부 접종 자제”

미국에선 2천만 명 이상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각국의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 WHO는 임신부에 한해선 접종 자제를 권고했습니다.

“잠정 합의안 놓고 추인 시도”…“근로시간 줄여야”

오늘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던 택배노조가 어젯밤 마련된 잠정 합의안을 놓고 오늘 오전 총회에서 추인을 시도합니다. KBS 여론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8명은 택배기사의 근로시간을 줄여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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