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대설특보…오전까지 1~5cm 눈 예상
입력 2021.01.29 (07:03)
수정 2021.01.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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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호남 지역에는 밤사이 눈이 좀 더 내렸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광주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광주시청 앞 공원인데요.
새벽까지 제법 많은 눈이 내렸는데,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내린 눈이 아직 쌓여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광주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 상태여서 제설이 제대로 안 된 곳은 도로가 얼어 붙은 곳이 많습니다.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는데요.
광주시는 대설특보가 내려지자 시내버스를 증차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뿐만 아니라 장성, 나주, 영광, 화순 등 전남 8개 시군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장성 상무대에 7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광주 광산과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5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설로 인해 현재 무등산과 월출산, 백암산 등 주요 국립공원은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1~5 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이 시각 이후로는 적설량이 많지는 않겠고 대설특보도 오전중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호남 지역에는 밤사이 눈이 좀 더 내렸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광주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광주시청 앞 공원인데요.
새벽까지 제법 많은 눈이 내렸는데,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내린 눈이 아직 쌓여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광주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 상태여서 제설이 제대로 안 된 곳은 도로가 얼어 붙은 곳이 많습니다.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는데요.
광주시는 대설특보가 내려지자 시내버스를 증차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뿐만 아니라 장성, 나주, 영광, 화순 등 전남 8개 시군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장성 상무대에 7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광주 광산과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5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설로 인해 현재 무등산과 월출산, 백암산 등 주요 국립공원은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1~5 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이 시각 이후로는 적설량이 많지는 않겠고 대설특보도 오전중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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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대설특보…오전까지 1~5cm 눈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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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29 07:08:30

[앵커]
호남 지역에는 밤사이 눈이 좀 더 내렸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광주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광주시청 앞 공원인데요.
새벽까지 제법 많은 눈이 내렸는데,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내린 눈이 아직 쌓여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광주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 상태여서 제설이 제대로 안 된 곳은 도로가 얼어 붙은 곳이 많습니다.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는데요.
광주시는 대설특보가 내려지자 시내버스를 증차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뿐만 아니라 장성, 나주, 영광, 화순 등 전남 8개 시군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장성 상무대에 7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광주 광산과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5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설로 인해 현재 무등산과 월출산, 백암산 등 주요 국립공원은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1~5 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이 시각 이후로는 적설량이 많지는 않겠고 대설특보도 오전중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호남 지역에는 밤사이 눈이 좀 더 내렸습니다.
대설특보가 발효중인 광주 연결합니다.
유승용 기자!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리포트]
네, 제가 나와 있는 곳은 광주시청 앞 공원인데요.
새벽까지 제법 많은 눈이 내렸는데,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내린 눈이 아직 쌓여 있는 곳이 많습니다.
어제 저녁부터 광주엔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인데요.
기온도 영하로 떨어진 상태여서 제설이 제대로 안 된 곳은 도로가 얼어 붙은 곳이 많습니다.
차량 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겠는데요.
광주시는 대설특보가 내려지자 시내버스를 증차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 뿐만 아니라 장성, 나주, 영광, 화순 등 전남 8개 시군에도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장성 상무대에 7센티미터 넘는 눈이 쌓인 것을 비롯해 광주 광산과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5센티미터 안팎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대설로 인해 현재 무등산과 월출산, 백암산 등 주요 국립공원은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1~5 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는데요.
이 시각 이후로는 적설량이 많지는 않겠고 대설특보도 오전중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지는 등 바람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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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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