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폐기물업체에서 컨베이어벨트 청소하던 80대 끼어 숨져

입력 2021.01.29 (10:04) 수정 2021.01.2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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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80대 남성이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28일) 오후 6시 16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83살 A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사고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철물 파쇄 작업을 하는 기계를 청소하다가 컨베이어벨트가 작동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중앙 관리실에서 기계를 잘못 작동시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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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9 10:04:41
    • 수정2021-01-29 10:12:02
    사회
인천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작업 중이던 80대 남성이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어제(28일) 오후 6시 16분쯤 인천시 서구 왕길동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83살 A씨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어 숨진 사고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당시 철물 파쇄 작업을 하는 기계를 청소하다가 컨베이어벨트가 작동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중앙 관리실에서 기계를 잘못 작동시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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