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월동채소 휴경기간 옥수수·단호박 재배로 ‘이모작’ 외
입력 2021.01.29 (10:11)
수정 2021.01.2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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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월동채소 휴경 기간을 이용해 250ha 면적 농지에 초당옥수수와 미니단호박, 고구마 등 3개 작목 단지를 꾸려 공동선별과 품질규격화를 시도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를 통해 이른바 '이모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간 62억 원의 새로운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주 올레길 등을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제주 올레길은 이번까지 5회 연속 뽑혔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 제주 명예도민 됐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이사가 제주도 명예도민증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지역 유일의 프로 스포츠 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가 해 온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한 대표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제 활성화 위해 상반기에 예산 60% 신속 집행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1조7천억 원을 집행하고 이 가운데 소비 투자 부분은 3월까지 1분기 안에 4천557억 원을 집행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월동채소 휴경 기간을 이용해 250ha 면적 농지에 초당옥수수와 미니단호박, 고구마 등 3개 작목 단지를 꾸려 공동선별과 품질규격화를 시도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를 통해 이른바 '이모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간 62억 원의 새로운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주 올레길 등을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제주 올레길은 이번까지 5회 연속 뽑혔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 제주 명예도민 됐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이사가 제주도 명예도민증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지역 유일의 프로 스포츠 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가 해 온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한 대표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제 활성화 위해 상반기에 예산 60% 신속 집행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1조7천억 원을 집행하고 이 가운데 소비 투자 부분은 3월까지 1분기 안에 4천557억 원을 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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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0:11:07
- 수정2021-01-29 13:47:51

이어서 간추린 뉴스 전해드립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월동채소 휴경 기간을 이용해 250ha 면적 농지에 초당옥수수와 미니단호박, 고구마 등 3개 작목 단지를 꾸려 공동선별과 품질규격화를 시도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를 통해 이른바 '이모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간 62억 원의 새로운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주 올레길 등을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제주 올레길은 이번까지 5회 연속 뽑혔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 제주 명예도민 됐다
프로축구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이사가 제주도 명예도민증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지역 유일의 프로 스포츠 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가 해 온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한 대표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제 활성화 위해 상반기에 예산 60% 신속 집행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1조7천억 원을 집행하고 이 가운데 소비 투자 부분은 3월까지 1분기 안에 4천557억 원을 집행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월동채소 휴경 기간을 이용해 250ha 면적 농지에 초당옥수수와 미니단호박, 고구마 등 3개 작목 단지를 꾸려 공동선별과 품질규격화를 시도합니다.
농업기술원은 이를 통해 이른바 '이모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연간 62억 원의 새로운 소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제주 올레길 ‘한국관광 100선’ 5회 연속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제주 올레길 등을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했습니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은 물론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 만한 대표 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으로 제주 올레길은 이번까지 5회 연속 뽑혔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 제주 명예도민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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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지역 유일의 프로 스포츠 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가 해 온 다양한 지역 밀착 활동의 공로를 인정해 한 대표를 명예도민으로 선정했습니다.
경제 활성화 위해 상반기에 예산 60% 신속 집행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예산의 60%를 상반기에 신속하게 집행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올 상반기에 1조7천억 원을 집행하고 이 가운데 소비 투자 부분은 3월까지 1분기 안에 4천557억 원을 집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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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익태 기자 ki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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