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빨간 맛 거리’ 조성…음식 관광객 유치
입력 2021.01.29 (10:30)
수정 2021.01.29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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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순창군이 빨갛고 매운맛을 내는 음식점 등을 한곳에 모은 특화 거리를 조성합니다.
임실군은 사랑의 꽃 사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순창군이 음식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빨간 맛 거리'를 조성합니다.
빨간 맛 거리는 순창 장류를 활용해 빨갛고 매운맛이 나는 음식과 붉은색의 디저트를 파는 식당과 제과점, 카페 등을 모은 곳입니다.
순창군은 입주 업소를 모집한 뒤 특화 음식 거리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재건/순창군 미생물산업 사업소장 : "장류를 활용하여 매운맛 음식과 디저트 개발에 관심있는 업소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사랑의 꽃 사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지역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직원 책상에 꽃병이나 화분을 놓고 회의장에는 꽃 수반 등을 배치해 꽃 수요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SNS를 통해 지역 기관 단체와 주민들도 꽃 사주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설동원/임실군 서무팀장 : "사랑의 꽃사주기 운동이 화훼농가의 경영난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제시 금구면에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이 개장했습니다.
이곳은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정육, 수산 코너, 2층에는 조리체험장과 교육장 등을 갖추고 판매와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순창군이 빨갛고 매운맛을 내는 음식점 등을 한곳에 모은 특화 거리를 조성합니다.
임실군은 사랑의 꽃 사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순창군이 음식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빨간 맛 거리'를 조성합니다.
빨간 맛 거리는 순창 장류를 활용해 빨갛고 매운맛이 나는 음식과 붉은색의 디저트를 파는 식당과 제과점, 카페 등을 모은 곳입니다.
순창군은 입주 업소를 모집한 뒤 특화 음식 거리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재건/순창군 미생물산업 사업소장 : "장류를 활용하여 매운맛 음식과 디저트 개발에 관심있는 업소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사랑의 꽃 사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지역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직원 책상에 꽃병이나 화분을 놓고 회의장에는 꽃 수반 등을 배치해 꽃 수요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SNS를 통해 지역 기관 단체와 주민들도 꽃 사주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설동원/임실군 서무팀장 : "사랑의 꽃사주기 운동이 화훼농가의 경영난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제시 금구면에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이 개장했습니다.
이곳은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정육, 수산 코너, 2층에는 조리체험장과 교육장 등을 갖추고 판매와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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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1-29 11:08:45

[앵커]
순창군이 빨갛고 매운맛을 내는 음식점 등을 한곳에 모은 특화 거리를 조성합니다.
임실군은 사랑의 꽃 사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순창군이 음식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빨간 맛 거리'를 조성합니다.
빨간 맛 거리는 순창 장류를 활용해 빨갛고 매운맛이 나는 음식과 붉은색의 디저트를 파는 식당과 제과점, 카페 등을 모은 곳입니다.
순창군은 입주 업소를 모집한 뒤 특화 음식 거리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재건/순창군 미생물산업 사업소장 : "장류를 활용하여 매운맛 음식과 디저트 개발에 관심있는 업소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사랑의 꽃 사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지역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직원 책상에 꽃병이나 화분을 놓고 회의장에는 꽃 수반 등을 배치해 꽃 수요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SNS를 통해 지역 기관 단체와 주민들도 꽃 사주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설동원/임실군 서무팀장 : "사랑의 꽃사주기 운동이 화훼농가의 경영난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제시 금구면에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이 개장했습니다.
이곳은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정육, 수산 코너, 2층에는 조리체험장과 교육장 등을 갖추고 판매와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순창군이 빨갛고 매운맛을 내는 음식점 등을 한곳에 모은 특화 거리를 조성합니다.
임실군은 사랑의 꽃 사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을 한현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순창군이 음식 관광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빨간 맛 거리'를 조성합니다.
빨간 맛 거리는 순창 장류를 활용해 빨갛고 매운맛이 나는 음식과 붉은색의 디저트를 파는 식당과 제과점, 카페 등을 모은 곳입니다.
순창군은 입주 업소를 모집한 뒤 특화 음식 거리로 조성해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재건/순창군 미생물산업 사업소장 : "장류를 활용하여 매운맛 음식과 디저트 개발에 관심있는 업소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임실군이 사랑의 꽃 사주기 운동을 벌입니다.
코로나19로 졸업식과 입학식이 취소되면서 지역 화훼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자 직원 책상에 꽃병이나 화분을 놓고 회의장에는 꽃 수반 등을 배치해 꽃 수요를 늘리기로 했습니다.
또 SNS를 통해 지역 기관 단체와 주민들도 꽃 사주기 운동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기로 했습니다.
[설동원/임실군 서무팀장 : "사랑의 꽃사주기 운동이 화훼농가의 경영난에 다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이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합니다."]
김제시 금구면에 동김제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이 개장했습니다.
이곳은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정육, 수산 코너, 2층에는 조리체험장과 교육장 등을 갖추고 판매와 주민 문화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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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현철 기자 hanh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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