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2월 이후 거리두기 조정 방안 이번 일요일 발표”

입력 2021.01.29 (11:00) 수정 2021.01.2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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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다음 달 1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해 오는 일요일(31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9일) “2월 1일 이후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는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수도권에서는 2.5단계, 그 외 지역에서는 2단계의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가 적용 중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 브리핑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의 연장 여부 등과 함께 설 연휴 특별 방역 대책의 내용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어제(2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서는 이번 주 확진자 발생 상황을 주말까지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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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29 11:00:16
    • 수정2021-01-29 13:17:44
    사회
방역당국이 다음 달 1일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에 대해 오는 일요일(31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29일) “2월 1일 이후 거리두기 조정안은 오는 일요일 오후 4시 30분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31일까지 수도권에서는 2.5단계, 그 외 지역에서는 2단계의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가 적용 중입니다. 이번 주 일요일 브리핑에서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의 연장 여부 등과 함께 설 연휴 특별 방역 대책의 내용도 함께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어제(2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거리두기 조정에 대해서는 이번 주 확진자 발생 상황을 주말까지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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