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재활용의류 수출업체에서 30대 남성 압축기에 눌려 숨져
입력 2021.01.29 (17:37)
수정 2021.02.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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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의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압축기에 눌려 숨졌습니다.
28일(어제) 오후 5시 40분쯤,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 있는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이곳에서 일하던 34살 A 씨가 재활용의류더미의 부피를 줄여 포장하기 위한 용도인 압축기에 눌려 숨졌습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신체 일부가 압축기에 끼였던 것으로 전해졌고 작업 현장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13년부터 일해왔지만, 주업무는 운전이었고 압축기를 다루는 일은 몇 번 해 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유족은 "사고 당일 내린 많은 눈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없었고 원래 업무가 아닌 일을 맡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업체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8일(어제) 오후 5시 40분쯤,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 있는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이곳에서 일하던 34살 A 씨가 재활용의류더미의 부피를 줄여 포장하기 위한 용도인 압축기에 눌려 숨졌습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신체 일부가 압축기에 끼였던 것으로 전해졌고 작업 현장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13년부터 일해왔지만, 주업무는 운전이었고 압축기를 다루는 일은 몇 번 해 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유족은 "사고 당일 내린 많은 눈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없었고 원래 업무가 아닌 일을 맡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업체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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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7:37:54
- 수정2021-02-01 12:14:22
경기도 남양주의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30대 남성 직원이 압축기에 눌려 숨졌습니다.
28일(어제) 오후 5시 40분쯤,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 있는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이곳에서 일하던 34살 A 씨가 재활용의류더미의 부피를 줄여 포장하기 위한 용도인 압축기에 눌려 숨졌습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신체 일부가 압축기에 끼였던 것으로 전해졌고 작업 현장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13년부터 일해왔지만, 주업무는 운전이었고 압축기를 다루는 일은 몇 번 해 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유족은 "사고 당일 내린 많은 눈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없었고 원래 업무가 아닌 일을 맡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업체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8일(어제) 오후 5시 40분쯤, 남양주시 진접읍 진벌리에 있는 한 재활용의류수출업체에서 이곳에서 일하던 34살 A 씨가 재활용의류더미의 부피를 줄여 포장하기 위한 용도인 압축기에 눌려 숨졌습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신체 일부가 압축기에 끼였던 것으로 전해졌고 작업 현장 주변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2013년부터 일해왔지만, 주업무는 운전이었고 압축기를 다루는 일은 몇 번 해 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의 유족은 "사고 당일 내린 많은 눈 때문에 운전을 할 수 없었고 원래 업무가 아닌 일을 맡아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경위와 업체의 안전관리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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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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