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서울시장 후보 경쟁 박영선-우상호 맞대결 확정
입력 2021.01.29 (18:28)
수정 2021.01.29 (20: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4월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둘러싼 경쟁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맞대결로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 3후보의 깜짝 등록은 없었습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박인영 부산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울산 남구청장에 김석겸·박영욱·이미영·이재우 예비후보가, 경남 의령군수에 김충규 예비후보가 각각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31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비공개 면접을 하고, 다음달 1일에는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서울·부산시장 후보 면접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내일(30일)까지 이와 관련된 국민 질문을 사전 접수 받고 있다며 오늘 오후 기준으로는 1500여개의 질문이 취합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식 경선 선거 운동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이후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일, 부산시장 후보는 결선투표를 거쳐 3월 11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 3후보의 깜짝 등록은 없었습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박인영 부산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울산 남구청장에 김석겸·박영욱·이미영·이재우 예비후보가, 경남 의령군수에 김충규 예비후보가 각각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31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비공개 면접을 하고, 다음달 1일에는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서울·부산시장 후보 면접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내일(30일)까지 이와 관련된 국민 질문을 사전 접수 받고 있다며 오늘 오후 기준으로는 1500여개의 질문이 취합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식 경선 선거 운동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이후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일, 부산시장 후보는 결선투표를 거쳐 3월 11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 서울시장 후보 경쟁 박영선-우상호 맞대결 확정
-
- 입력 2021-01-29 18:28:23
- 수정2021-01-29 20:02:57

더불어민주당 4월 재보궐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둘러싼 경쟁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 맞대결로 확정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 3후보의 깜짝 등록은 없었습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박인영 부산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울산 남구청장에 김석겸·박영욱·이미영·이재우 예비후보가, 경남 의령군수에 김충규 예비후보가 각각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31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비공개 면접을 하고, 다음달 1일에는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서울·부산시장 후보 면접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내일(30일)까지 이와 관련된 국민 질문을 사전 접수 받고 있다며 오늘 오후 기준으로는 1500여개의 질문이 취합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식 경선 선거 운동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이후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일, 부산시장 후보는 결선투표를 거쳐 3월 11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29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우상호 의원이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제 3후보의 깜짝 등록은 없었습니다.
부산시장 보궐선거 예비후보에는 김영춘 전 국회사무총장, 박인영 부산시의원,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 등 3명이 등록했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 중에는 울산 남구청장에 김석겸·박영욱·이미영·이재우 예비후보가, 경남 의령군수에 김충규 예비후보가 각각 등록했습니다.
민주당은 31일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비공개 면접을 하고, 다음달 1일에는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서울·부산시장 후보 면접을 진행합니다.
민주당은 내일(30일)까지 이와 관련된 국민 질문을 사전 접수 받고 있다며 오늘 오후 기준으로는 1500여개의 질문이 취합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공식 경선 선거 운동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25일까지입니다.
이후 서울시장 후보는 3월 1일, 부산시장 후보는 결선투표를 거쳐 3월 11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계현우 기자 kye@kbs.co.kr
계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