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법인택시 매출 감소율 전국 최고
입력 2021.01.29 (19:39)
수정 2021.01.29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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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해 경북지역 법인 택시 매출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 법인택시 1대당 일평균 매출액은 11만6천 원 수준으로 1년 전에 비해 16.1%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0% 감소했으며 대구는 4.3% 감소를 보였습니다.
경북 다음으로 일평균 매출 감소량이 큰 지역은 부산이 15.0%, 서울 13.7% 순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 법인택시 1대당 일평균 매출액은 11만6천 원 수준으로 1년 전에 비해 16.1%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0% 감소했으며 대구는 4.3% 감소를 보였습니다.
경북 다음으로 일평균 매출 감소량이 큰 지역은 부산이 15.0%, 서울 13.7% 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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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법인택시 매출 감소율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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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9:39:22
- 수정2021-01-29 19:45:56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지난 해 경북지역 법인 택시 매출 감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 법인택시 1대당 일평균 매출액은 11만6천 원 수준으로 1년 전에 비해 16.1%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0% 감소했으며 대구는 4.3% 감소를 보였습니다.
경북 다음으로 일평균 매출 감소량이 큰 지역은 부산이 15.0%, 서울 13.7% 순 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북 법인택시 1대당 일평균 매출액은 11만6천 원 수준으로 1년 전에 비해 16.1% 감소했습니다.
전국적으로는 5.0% 감소했으며 대구는 4.3% 감소를 보였습니다.
경북 다음으로 일평균 매출 감소량이 큰 지역은 부산이 15.0%, 서울 13.7% 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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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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