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통합의학센터, ‘설계 미달’ 유리 전면 재시공
입력 2021.01.29 (19:39)
수정 2021.01.2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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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개원을 앞둔 충주시 수안보면의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시설 일부가 법적 기준에 미달해 재시공이 이뤄집니다.
충주시는 외벽 유리가 단열에 취약하게 시공된 것으로 확인돼 기존 유리를 철거하고 재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 관리를 부실하게 한 감리 업체에는 4억 원 상당의 재시공 비용을 손해배상 청구하고 행정처분과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외벽 유리가 단열에 취약하게 시공된 것으로 확인돼 기존 유리를 철거하고 재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 관리를 부실하게 한 감리 업체에는 4억 원 상당의 재시공 비용을 손해배상 청구하고 행정처분과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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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설계 미달’ 유리 전면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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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19:39:38
- 수정2021-01-29 19:51:27

오는 5월 개원을 앞둔 충주시 수안보면의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시설 일부가 법적 기준에 미달해 재시공이 이뤄집니다.
충주시는 외벽 유리가 단열에 취약하게 시공된 것으로 확인돼 기존 유리를 철거하고 재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 관리를 부실하게 한 감리 업체에는 4억 원 상당의 재시공 비용을 손해배상 청구하고 행정처분과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충주시는 외벽 유리가 단열에 취약하게 시공된 것으로 확인돼 기존 유리를 철거하고 재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공 관리를 부실하게 한 감리 업체에는 4억 원 상당의 재시공 비용을 손해배상 청구하고 행정처분과 고발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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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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