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녹동항 가던 3,600톤급 화물선 침몰…1명 실종
입력 2021.01.29 (21:45)
수정 2021.01.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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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8시 반쯤 제주에서 고흥 녹동항으로 가던 3천6백 톤급 화물선 삼성1호가 완도 여서도 남동쪽 9.3km 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9명 가운데 8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급파해 실종 선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9명 가운데 8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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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녹동항 가던 3,600톤급 화물선 침몰…1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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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21:45:57
- 수정2021-01-29 22:14:35

오늘 오전 8시 반쯤 제주에서 고흥 녹동항으로 가던 3천6백 톤급 화물선 삼성1호가 완도 여서도 남동쪽 9.3km 해상에서 침몰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9명 가운데 8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급파해 실종 선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선원 9명 가운데 8명이 구조되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항공기 등을 급파해 실종 선원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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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기자 m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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