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북 산업생산 줄고 재고 늘어…소비도 감소
입력 2021.01.29 (21:50)
수정 2021.01.29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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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전북지역 산업생산 감소와 재고 증가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2월) 전북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이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1퍼센트 줄었습니다.
또 재고는 27.8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재고가 151.6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소비는 1.5퍼센트 줄었는데 신발과 가방, 화장품 등을 위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2월) 전북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이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1퍼센트 줄었습니다.
또 재고는 27.8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재고가 151.6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소비는 1.5퍼센트 줄었는데 신발과 가방, 화장품 등을 위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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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전북 산업생산 줄고 재고 늘어…소비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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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21:50:31
- 수정2021-01-29 22:16:13
코로나19 여파로 전북지역 산업생산 감소와 재고 증가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2월) 전북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이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1퍼센트 줄었습니다.
또 재고는 27.8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재고가 151.6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소비는 1.5퍼센트 줄었는데 신발과 가방, 화장품 등을 위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12월) 전북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광공업 생산이 한 해 전 같은 달보다 1.1퍼센트 줄었습니다.
또 재고는 27.8퍼센트 늘었습니다.
특히, 자동차 재고가 151.6퍼센트나 증가했습니다.소비는 1.5퍼센트 줄었는데 신발과 가방, 화장품 등을 위주로 감소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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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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