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파업 결의
입력 2021.01.29 (21:54)
수정 2021.01.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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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어제(28)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에서 조합원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74%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8년 해외 매각 당시 임금 동결과 상여금 200% 반납 등 불공정 협약을 맺었다며 이에 대한 재논의와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어제(28)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에서 조합원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74%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8년 해외 매각 당시 임금 동결과 상여금 200% 반납 등 불공정 협약을 맺었다며 이에 대한 재논의와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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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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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21:54:51
- 수정2021-01-29 22:00:37

금호타이어 노조가 파업을 결의했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어제(28)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에서 조합원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74%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8년 해외 매각 당시 임금 동결과 상여금 200% 반납 등 불공정 협약을 맺었다며 이에 대한 재논의와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지회는 어제(28) 광주와 곡성, 평택 공장에서 조합원 2천 6백여 명을 대상으로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한 결과 74%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지난 2018년 해외 매각 당시 임금 동결과 상여금 200% 반납 등 불공정 협약을 맺었다며 이에 대한 재논의와 고용 보장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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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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