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염동열 전 의원 항소심 ‘징역 1년’
입력 2021.01.29 (23:49)
수정 2021.01.3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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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에 지인을 채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염동열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1부는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염동열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도주 우려가 없고, 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산 등을 들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염 전 의원은 선고 직후,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1부는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염동열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도주 우려가 없고, 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산 등을 들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염 전 의원은 선고 직후,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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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채용비리 의혹’ 염동열 전 의원 항소심 ‘징역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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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29 23:49:04
- 수정2021-01-30 08:02:16
강원랜드에 지인을 채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기소된 염동열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1부는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염동열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도주 우려가 없고, 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산 등을 들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염 전 의원은 선고 직후,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1부는 오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염동열 전 의원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다만, 도주 우려가 없고, 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산 등을 들어 법정 구속하지는 않았습니다.
염 전 의원은 선고 직후, 상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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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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