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EU 비회원국에 31일부터 다시 국경 차단
입력 2021.01.30 (05:41)
수정 2021.01.30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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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유럽연합(EU) 회원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에 대해 다시 국경을 닫기로 했습니다.
장 카스텍스 총리는 현지시각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31일 자정부터 국경 차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EU 회원국의 경우 프랑스로 들어올 때는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의무화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5만3천여 명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고, 사망자는 7만5천여 명으로 세계에서 7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장 카스텍스 총리는 현지시각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31일 자정부터 국경 차단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EU 회원국의 경우 프랑스로 들어올 때는 유전자증폭(PCR) 검사가 의무화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15만3천여 명으로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많고, 사망자는 7만5천여 명으로 세계에서 7번째입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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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EU 비회원국에 31일부터 다시 국경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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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30 0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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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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