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상호, 기성용-박주영과 함께 FC 서울 부활 꿈꾼다
입력 2021.01.30 (21:35)
수정 2021.01.30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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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시즌 강등권에 머물렀던 FC서울이 올 시즌 확 바뀐 모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진을 강화한 박진섭 신임 감독의 기대주는 나상호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라했던 지난 시즌은 잊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시즌을 준비하는 훈련장에 새 얼굴 나상호가 있습니다.
최소 득점팀의 불명예를 씻기 위한 박진섭 감독의 야심 찬 영입 1호 선수입니다.
폭발적 스피드에 결정력이 뛰어나 측면과 최전방 모두 활용 가능한 나상호 영입으로 서울은 베테랑 박주영과 함께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성용/FC서울 : "이게 1번이야."]
SNS를 통해 택배 배송 자신감을 드러낸 주장 기성용도 골 가뭄을 해소할 기대주로 나상호를 꼽았습니다.
[기성용/FC서울 : "전방에 빠른 공격수들이 많고 나상호는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고 올 시즌에는 10골 정도 넣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나상호는 우상의 기대감을 자신감으로 답했습니다.
[나상호/FC서울 : "성용이 형의 택배가 엄청 정확하고 마무리가 지어져야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제가 마무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포항에서 뛴 팔로세비치까지 영입해 공격진에 한층 무게감이 실린 서울.
나상호와의 조합도 새 시즌 서울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영상편집:송장섭
지난 시즌 강등권에 머물렀던 FC서울이 올 시즌 확 바뀐 모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진을 강화한 박진섭 신임 감독의 기대주는 나상호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라했던 지난 시즌은 잊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시즌을 준비하는 훈련장에 새 얼굴 나상호가 있습니다.
최소 득점팀의 불명예를 씻기 위한 박진섭 감독의 야심 찬 영입 1호 선수입니다.
폭발적 스피드에 결정력이 뛰어나 측면과 최전방 모두 활용 가능한 나상호 영입으로 서울은 베테랑 박주영과 함께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성용/FC서울 : "이게 1번이야."]
SNS를 통해 택배 배송 자신감을 드러낸 주장 기성용도 골 가뭄을 해소할 기대주로 나상호를 꼽았습니다.
[기성용/FC서울 : "전방에 빠른 공격수들이 많고 나상호는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고 올 시즌에는 10골 정도 넣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나상호는 우상의 기대감을 자신감으로 답했습니다.
[나상호/FC서울 : "성용이 형의 택배가 엄청 정확하고 마무리가 지어져야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제가 마무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포항에서 뛴 팔로세비치까지 영입해 공격진에 한층 무게감이 실린 서울.
나상호와의 조합도 새 시즌 서울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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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상호, 기성용-박주영과 함께 FC 서울 부활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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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1-30 21:35:54
- 수정2021-01-30 21:45:33

[앵커]
지난 시즌 강등권에 머물렀던 FC서울이 올 시즌 확 바뀐 모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진을 강화한 박진섭 신임 감독의 기대주는 나상호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라했던 지난 시즌은 잊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시즌을 준비하는 훈련장에 새 얼굴 나상호가 있습니다.
최소 득점팀의 불명예를 씻기 위한 박진섭 감독의 야심 찬 영입 1호 선수입니다.
폭발적 스피드에 결정력이 뛰어나 측면과 최전방 모두 활용 가능한 나상호 영입으로 서울은 베테랑 박주영과 함께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성용/FC서울 : "이게 1번이야."]
SNS를 통해 택배 배송 자신감을 드러낸 주장 기성용도 골 가뭄을 해소할 기대주로 나상호를 꼽았습니다.
[기성용/FC서울 : "전방에 빠른 공격수들이 많고 나상호는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고 올 시즌에는 10골 정도 넣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나상호는 우상의 기대감을 자신감으로 답했습니다.
[나상호/FC서울 : "성용이 형의 택배가 엄청 정확하고 마무리가 지어져야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제가 마무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포항에서 뛴 팔로세비치까지 영입해 공격진에 한층 무게감이 실린 서울.
나상호와의 조합도 새 시즌 서울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촬영기자:홍성민/영상편집:송장섭
지난 시즌 강등권에 머물렀던 FC서울이 올 시즌 확 바뀐 모습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격진을 강화한 박진섭 신임 감독의 기대주는 나상호입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초라했던 지난 시즌은 잊었습니다.
활기찬 분위기 속에 시즌을 준비하는 훈련장에 새 얼굴 나상호가 있습니다.
최소 득점팀의 불명예를 씻기 위한 박진섭 감독의 야심 찬 영입 1호 선수입니다.
폭발적 스피드에 결정력이 뛰어나 측면과 최전방 모두 활용 가능한 나상호 영입으로 서울은 베테랑 박주영과 함께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확보할 수 있게 됐습니다.
[기성용/FC서울 : "이게 1번이야."]
SNS를 통해 택배 배송 자신감을 드러낸 주장 기성용도 골 가뭄을 해소할 기대주로 나상호를 꼽았습니다.
[기성용/FC서울 : "전방에 빠른 공격수들이 많고 나상호는 가장 기대가 되는 선수고 올 시즌에는 10골 정도 넣어주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어요."]
나상호는 우상의 기대감을 자신감으로 답했습니다.
[나상호/FC서울 : "성용이 형의 택배가 엄청 정확하고 마무리가 지어져야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기 때문에 제가 마무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포항에서 뛴 팔로세비치까지 영입해 공격진에 한층 무게감이 실린 서울.
나상호와의 조합도 새 시즌 서울의 주요 관전 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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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홍성민/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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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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