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리가 와망기투카 80m 질주골

독일 프로축구에서 손흥민을 연상케하는 질주골이 나왔습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와망기투카의 80미터 질주골 보시죠

슈투트가르트 페널티 지역 앞에서 공을 잡은 와망기투카.

그대로 내달립니다.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골문앞까지 질주하는 와망기투카!

수비수 한 명을 제끼고 슛~~.

마인츠 골망을 흔듭니다.

자그만치 80미터 질주골입니다.

와망기투카의 원더골로 슈투트가르트 2-0 승리를 거둡니다.

경기도중 우박에 거센 비바람이 몰아쳐 중단되기도 했던 미국프로골프투어.

노장 최경주는 둘째날 보기를 5개나 기록하며 넉 타를 잃어 공동 4위에서 40위로 내려앉았네요.

지난주 우승자 김시우는 공동 80위로 컷 탈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