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1.31 (21:00) 수정 2021.01.31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설날도 ‘5명 이상’ 금지…다중이용시설 다소 완화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등 정부가 현재 수준의 거리 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실내 공연장과 영화관, 체육시설 등의 방역 수칙은 다소 완화됩니다.

국내 첫 백신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본격 검증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 다음 달 중순 처음으로 국내 도입됩니다. 방역 당국은 고령층에 대한 효과를 놓고 논란이 불거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 검증에도 착수했습니다.

“北 원전 추진 사실 아냐”…정치권 공방 계속

산업부가 북한에 원전 건설을 추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관련 문건은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누가 지시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고, 민주당은 공작정치라고 반박했습니다.

‘업종별 암 지도’ 최초 분석…발암률 높은 일터는?

케이비에스가 국내 언론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해 업종별 암 발병률을 분석했습니다. 혈액암은 철광업과 항공운송업에서, 폐암은 알코올 음료와 액세서리 제조업에서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1-31 21:00:27
    • 수정2021-01-31 21:05:26
    뉴스 9
설날도 ‘5명 이상’ 금지…다중이용시설 다소 완화

다가오는 설 연휴에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등 정부가 현재 수준의 거리 두기를 2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형평성 문제가 제기된 실내 공연장과 영화관, 체육시설 등의 방역 수칙은 다소 완화됩니다.

국내 첫 백신 화이자…아스트라제네카 본격 검증

화이자 백신 6만 명분이 다음 달 중순 처음으로 국내 도입됩니다. 방역 당국은 고령층에 대한 효과를 놓고 논란이 불거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 검증에도 착수했습니다.

“北 원전 추진 사실 아냐”…정치권 공방 계속

산업부가 북한에 원전 건설을 추진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관련 문건은 아이디어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누가 지시했는지 밝히라고 요구했고, 민주당은 공작정치라고 반박했습니다.

‘업종별 암 지도’ 최초 분석…발암률 높은 일터는?

케이비에스가 국내 언론 최초로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이용해 업종별 암 발병률을 분석했습니다. 혈액암은 철광업과 항공운송업에서, 폐암은 알코올 음료와 액세서리 제조업에서 발병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