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지역농어촌진흥기금 금리 인하

입력 2021.02.01 (07:38) 수정 2021.02.01 (07: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농어촌진흥기금 금리가 낮아졌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규모는 2천 5백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전년대비 0.2% 낮은 0.5%라고 밝혔습니다.

신청한도는 기존 융자를 포함해 농어가는 1억 원, 생산단체는 3억 까지며,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른 오늘(2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오는 5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방식으로 접수합니다.

제주도는 또 지난해부터 융자 상환기간 연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상환기간이 도래할 경우 대출은행에서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극복…지역농어촌진흥기금 금리 인하
    • 입력 2021-02-01 07:38:12
    • 수정2021-02-01 07:50:08
    뉴스광장(제주)
코로나19에 따른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농어촌진흥기금 금리가 낮아졌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농어촌진흥기금 융자규모는 2천 5백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전년대비 0.2% 낮은 0.5%라고 밝혔습니다.

신청한도는 기존 융자를 포함해 농어가는 1억 원, 생산단체는 3억 까지며, 지난해보다 한 달 빠른 오늘(2월 1일)부터 주소지 읍면동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오는 5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 방식으로 접수합니다.

제주도는 또 지난해부터 융자 상환기간 연장을 추진해오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상환기간이 도래할 경우 대출은행에서 2년 더 연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