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 2단계 배후단지 개발, 태영건설 협의체 지정

입력 2021.02.01 (07:43) 수정 2021.02.01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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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부산 신항 웅동지구 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태영건설 협의체인 가칭 '부산신항배후단지 웅동 2단계 조성사업단'을 지정했습니다.

웅동지구 2단계는 최초의 민간 개발 항만 배후단지 사업으로, 신항 안 85만여 제곱미터 규모입니다.

협의체는 오는 2025년까지 2천2백억 원을 들여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복합물류와 첨단부품 제조기업에 분양합니다.

웅동 2단계 배후단지 개발로 2조4천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만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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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동 2단계 배후단지 개발, 태영건설 협의체 지정
    • 입력 2021-02-01 07:43:48
    • 수정2021-02-01 08:54:36
    뉴스광장(부산)
해양수산부가 부산 신항 웅동지구 2단계 항만배후단지 개발에 태영건설 협의체인 가칭 '부산신항배후단지 웅동 2단계 조성사업단'을 지정했습니다.

웅동지구 2단계는 최초의 민간 개발 항만 배후단지 사업으로, 신항 안 85만여 제곱미터 규모입니다.

협의체는 오는 2025년까지 2천2백억 원을 들여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복합물류와 첨단부품 제조기업에 분양합니다.

웅동 2단계 배후단지 개발로 2조4천억 원의 경제 파급효과와 만4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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