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세배’ 금지…설 연휴 특별 방역대책 시행

입력 2021.02.01 (08:11) 수정 2021.02.0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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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설 명절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합니다.

전라남도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장애인생활시설의 외출과 면회를 금지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운영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합동세배와 음식 나눠먹기 등 마을단위 합동재례행사도 금지합니다.

이와 함께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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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동세배’ 금지…설 연휴 특별 방역대책 시행
    • 입력 2021-02-01 08:11:01
    • 수정2021-02-01 08:56:39
    뉴스광장(광주)
정부 방침에 따라 광주와 전남 지역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된 가운데 전라남도가 설 명절 특별 방역대책을 시행합니다.

전라남도는 요양원과 요양병원, 장애인생활시설의 외출과 면회를 금지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운영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합동세배와 음식 나눠먹기 등 마을단위 합동재례행사도 금지합니다.

이와 함께 직계가족도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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