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승용차 수출 감소…친환경차 수출은 역대 최고
입력 2021.02.01 (08:40)
수정 2021.02.01 (08:4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지난해 전체 승용차 수출은 감소했으나 친환경차 수츨은 크게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연간 승용차 수출액이 347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12.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대수는 전년보다 19.8% 감소한 197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19.2% 증가한 71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연간 승용차 수출액이 347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12.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대수는 전년보다 19.8% 감소한 197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19.2% 증가한 71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승용차 수출 감소…친환경차 수출은 역대 최고
-
- 입력 2021-02-01 08:40:26
- 수정2021-02-01 08:44:41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감소로 지난해 전체 승용차 수출은 감소했으나 친환경차 수츨은 크게 늘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연간 승용차 수출액이 347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12.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대수는 전년보다 19.8% 감소한 197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19.2% 증가한 71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해 연간 승용차 수출액이 347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12.1%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대수는 전년보다 19.8% 감소한 197만 대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친환경 승용차 수출액은 전년보다 19.2% 증가한 71억 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
-
양민오 기자 yangmino@kbs.co.kr
양민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