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세종 나들목서 12명 탄 승합차 전복…7명 숨져
입력 2021.02.01 (10:38)
수정 2021.02.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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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8시 26분쯤 세종시 금남면 당진-영덕 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진출로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운전자 1명과 중국 동포 11명 등 모두 12명 가운데 현재까지 중국 동포 7명이 숨지고 나머지 5명이 다쳐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던 승합차가 빗길 램프구간에서 미끄러지며 단독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운전자 1명과 중국 동포 11명 등 모두 12명 가운데 현재까지 중국 동포 7명이 숨지고 나머지 5명이 다쳐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던 승합차가 빗길 램프구간에서 미끄러지며 단독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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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세종 나들목서 12명 탄 승합차 전복…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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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0:38:54
- 수정2021-02-01 11:10:16
오늘(1일) 오전 8시 26분쯤 세종시 금남면 당진-영덕 고속도로 남세종 나들목 진출로에서 달리던 승합차가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운전자 1명과 중국 동포 11명 등 모두 12명 가운데 현재까지 중국 동포 7명이 숨지고 나머지 5명이 다쳐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던 승합차가 빗길 램프구간에서 미끄러지며 단독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한국인 운전자 1명과 중국 동포 11명 등 모두 12명 가운데 현재까지 중국 동포 7명이 숨지고 나머지 5명이 다쳐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고속도로를 빠져나오던 승합차가 빗길 램프구간에서 미끄러지며 단독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량 탑승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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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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