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랍비 장례식에 수천 명 모여…방역 논란

입력 2021.02.01 (10:47) 수정 2021.0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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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서 열린 유대교 랍비의 장례식에 수천 명이 몰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저명한 랍비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로 타계하면서 어제 장례식이 열렸는데요.

단체 생활을 하고 방역지침을 잘 따르지 않는 초정통파 유대교인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1·2차 합쳐 470만 명이 백신을 접종해 접종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는 아직 2천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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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스라엘, 랍비 장례식에 수천 명 모여…방역 논란
    • 입력 2021-02-01 10:47:09
    • 수정2021-02-01 10:53:05
    지구촌뉴스
이스라엘에서 열린 유대교 랍비의 장례식에 수천 명이 몰려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저명한 랍비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로 타계하면서 어제 장례식이 열렸는데요.

단체 생활을 하고 방역지침을 잘 따르지 않는 초정통파 유대교인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참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까지 1·2차 합쳐 470만 명이 백신을 접종해 접종 속도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지만 하루 신규 확진자는 아직 2천 명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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