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일감 없어져 돌아가던 길” 남세종나들목 승합차 전복 7명 사망
입력 2021.02.01 (15:02)
수정 2021.02.0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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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당진-영덕 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 진출로에서 승합차가 전복돼 7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전복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은 대부분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동포로,
전북 남원의 한 건설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비로 인해 작업이 취소되자
숙소로 되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탑승자 대부분이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부상자들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전복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은 대부분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동포로,
전북 남원의 한 건설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비로 인해 작업이 취소되자
숙소로 되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탑승자 대부분이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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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일감 없어져 돌아가던 길” 남세종나들목 승합차 전복 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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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01 15:02:35
- 수정2021-02-01 16:33:58
오늘 오전 당진-영덕 고속도로 당진 방향 남세종 나들목 진출로에서 승합차가 전복돼 7명이 숨지고,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전복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은 대부분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동포로,
전북 남원의 한 건설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비로 인해 작업이 취소되자
숙소로 되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탑승자 대부분이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부상자들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전복된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은 대부분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 동포로,
전북 남원의 한 건설현장으로 이동하던 중 비로 인해 작업이 취소되자
숙소로 되돌아가던 길이었습니다.
경찰은 탑승자 대부분이 사고 당시 안전벨트를 매지 않아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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