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대성병원 ‘동일집단격리’…응급 의료 공백 우려

입력 2021.02.01 (19:05) 수정 2021.02.01 (19: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횡성에 하나밖에 없는 병원 응급실 운영이 중단돼, 응급 의료 차질이 우려됩니다.

횡성군은 지난달 말, 환자 3명이 확진을 받은 대성병원에 대해 이달(2월) 13일까지 동일집단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대성병원의 외래 진료는 전면 중단됐고, 응급실은 폐쇄됐으며, 만성 질환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와 처방전 발급 업무만 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횡성대성병원 ‘동일집단격리’…응급 의료 공백 우려
    • 입력 2021-02-01 19:05:24
    • 수정2021-02-01 19:16:09
    뉴스7(춘천)
코로나19로 횡성에 하나밖에 없는 병원 응급실 운영이 중단돼, 응급 의료 차질이 우려됩니다.

횡성군은 지난달 말, 환자 3명이 확진을 받은 대성병원에 대해 이달(2월) 13일까지 동일집단격리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대성병원의 외래 진료는 전면 중단됐고, 응급실은 폐쇄됐으며, 만성 질환자를 위한 비대면 진료와 처방전 발급 업무만 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